다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6.4) Day off. 비스키야 주도 빌바오의 구겐하임
다시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6.4) Day off. 비스키야 주도 빌바오의 구겐하임
  • 김민기 편집위원
  • 승인 2019.10.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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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러스트=김민기편집위원] 카미노 데 산티아고 (6.4 Day off)Museo Guggenheim Bilbao-부르고스에서 쉬는 두번째 날인 오늘은 인구 40만에 가까운 비스카야주의 주도 빌바오로 갔다.

사진, 김민기
사진, 김민기

이곳은 세계적인 미술재단 구겐하임이 1997년 10월 프랭크 게리의 설계로 7년 만에 건물을 완공하였는데 티타늄판 구조물이 50m 높이로 치솟은 기묘한 형상의 이 건물은 소장 전시품보다 더 유명하여 외관만 봐도 훌륭하다.

특히 철강과 조선산업이 한국 등 신흥공업국가에 밀려 죽어가던 도시가 연간 100만명이 구겐하임을 찾으며 활력을 찾기 시작했다. 이를 빌바오효과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벤치마킹이 필요한 도시이다.

미술에도 무식한 나도 수많은 작품중에 "어!!! 저 그림 아는데..."하는 것이 딱 하나 있었다. 앤디 워홀의 마릴린 몬로...

스페인의 여느 도시처럼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구도심과 아름다운 산티아고성당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지만 일반 한국 관광객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바...스크족으로만 구성된 프리메라 리그의 빌바오팀이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바스크족의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오늘 이틀째 Day off로 충분히 쉬었으니 내일부터 전개될 메세타고원도 힘차게 걸을수 있겠다.

김민기, 히말라야와 카미노 프랑스길을 두번 걸었던 충청도에 사는 60대 초반의 젊은할아버지 겸 은퇴자, 한화이글스 팬, 가톨릭신자
김민기, 히말라야와 카미노 프랑스길을 두번 걸었던 충청도에 사는 60대 초반의 젊은할아버지 겸 은퇴자, 한화이글스 팬, 가톨릭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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