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2일은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중국발 황사를 비롯한 미세먼지가 잠잠해집니다.
토요일인 2일은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중국발 황사를 비롯한 미세먼지가 잠잠해집니다.
  • 최성립 기자
  • 승인 2019.11.01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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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로, 사진 최성립

토요일인 2일은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중국발 황사를 비롯한 미세먼지가 잠잠해집니다.

기상청은 이날(2)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고 1일 예보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을 전망입니다. 다만 밤 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인천 11춘천 7강릉 12대전 8대구 10부산 15전주 9광주 10제주 14,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인천 18춘천 17강릉 22대전 19대구 21부산 22전주 20광주 21제주 22도로 예상됩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날까지 최악 수준을 보이던 대기질은 이날은 양호해집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원활한 대기 확산을 보이는 가운데 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의 미세먼지 등급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중국발 황사는 전날 오후를 기점으로 대부분 물러가지만 일부 남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인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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