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없다… 25일 날씨는?
눈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없다… 25일 날씨는?
  • 최성립 기자
  • 승인 2019.12.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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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사진=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사진=연합뉴스

[뉴스트러스트=최성립기자] 올해에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은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아진다고 23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3시에는 남해안으로 확대된다. 제주도의 비는 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성탄절 당일은 일교차가 크다. 아침최저기온은 –7~6도로 평년(-9~1도)보다 2~5도 가량 높다. 하지만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이 내려가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진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눈 소식은 없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에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맑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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