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해넘이·내년 첫 해돋이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내년 첫 해돋이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다
  • 최성립 기자
  • 승인 2019.12.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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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 해돋이 풍경
강원 속초 해돋이 풍경

[뉴스트러스트=최성립기자]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는 희소식이다.

기상청은 2019년 12월 31일 우리나라까지 확장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제주도와 전라서해안은 해기차(대기와 해수면의 온도 차)에 의해 만들어진 해상의 구름이 유입되어 낮은 구름 사이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020년 1월 1일 아침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보기 좋겠다. 다만, 서해상에 머물던 구름이 서풍을 따라 서해안으로 유입되어 강원영동을 제외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낮은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감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넘이와 해돋이 시기인 12월 31일~1월 1일 오전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7~12도로, 평년보다 최대 7도가량 낮아지겠다. 또한,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3~5도 더 낮아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겠다.

1일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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