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에 입힌 상상력, 워터 드롭 아티스트 정미수 개인전 열린다
물방울에 입힌 상상력, 워터 드롭 아티스트 정미수 개인전 열린다
  • 김태우 기자
  • 승인 2020.01.13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하얀나무
정미수 작가의 '마를린 먼로' 사진=하얀나무

[뉴스트러스트=김태우기자] 물방울에 꿈을 입히는 '워터 드롭 아티스트'(Water Drop Artist) 정미수의 5번째 개인전 '물방울 동화'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워터 드롭 아티스트란 카메라로 수백분의 1초로 물방울을 동결시켜 그 위에 디지털 페인팅작업으로 상상을 그리는 작업을 하는 사람이다.
정 작가는 인간의 눈으로는 감지하기 어려운 찰나의 정지된 이미지를 얻기 위해 고된 작업을 거쳐 물방울의 형상을 기록한다.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해 화사한 꽃, 지구별 어린왕자, 엘비스 프레슬리나 마를린 먼로를 소환하기도 한다.

사진=하얀나무
정미수 작가의 '몰디브에서' 사진=하얀나무

상상으로 꿈꾸던 모든 것들이 현실로 구현되고, 번뜩이는 창의력은 감성을 자극한다.
사진과 미술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새로움을 창조한 정미수의 경계 허물기 작업은 우리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작가의 작품들은 아트상품으로도 개발되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즉흥적이며 순간적이며 불완전한 물방울을 비현실적인 회화를 차용하여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정미수의 물방울 동화는 15일 부터 27일까지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